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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0134(Print)
ISSN : 2671-4450(Online)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Occupational Therapy Vol.30 No.3 pp.29-42
DOI : https://doi.org/10.14519/kjot.2022.30.3.03

Impact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Nursing Facilities

Seong-Min Kim*, Teak-Young Lee**, Dae-Hyuk Kang**, So-Yeon Park**
*National Center for Mental Health, Occupational Therapist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Hanseo University, Professor
Corresponding author: Lee, Teak-Young (otlty@hanseo.ac.kr /Dept. of Occupational Therapy, Hanseo University)
28/02/2022 06/04/2022 11/04/2022

Abstract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measure the levels of activity participation employing the Korean Activity Card Sort (K-ACS) and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ged 65 or older in nursing facilities.


Methods:

From July 1 to August 31, 2021,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on 78 elderly people in nursing facilities in Seoul metropolitan area. Pearson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s were used to analyze relationships among subjects' levels of participation in activities, depression, self-efficacy, daily life performance abilities, and quality of life.


Results:

Results showed that levels of participation in total activities, IADL activities, leisure activities, and social activities were 27.8%, 26.9%, 36.5%, and 21.0% respectively. Total activitie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IADL (r = .937, p < .01) and social activities (r = .858, p < .01). In addition, quality of life was affected by depression(r = -.514, p < .001) and self-efficacy(r = .266, p < .05).


Conclusion:

For successful aging of the elderly in nursing facilities, occupational therapists should establish a variety of activity programs and provide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to participate in the activities. This role of occupational therapists is expected to alleviate depression and increase self-efficacy and level of activity participation resulting in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ultimately.



요양시설거주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 성민*, 이 택영**, 강 대혁**, 박 소연**
*국립정신건강센터 작업치료사
**한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 Activity Card Sort; K-ACS)를 통해 참여활동수준을 측정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수도권 요양시설 거주 노인 78명을 대상으로 자 가 보고식 설문지와 평가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의 참여활동수준, 우울,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과의 관계를 피어슨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알아보았다.


결과 :

요양시설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참여활동수준을 측정한 결과 전체 참여활동수준 27.8%, 수단적 일 상생활활동수준 26.9%, 여가활동수준 36.5%, 사회활동수준이 21.0%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활동수준은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수준(r = .937, p < .01), 사회활동수준(r = .858, p < .01)과 높은 상관성을 보 였다. 또한 삶의 질에는 정신적 요소인 우울(β = -.514, p < .001)과 자기효능감(β = .266, p < .05) 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노인들의 성공적인 노화를 돕기 위해 시설 내에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노 인들이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이러한 작업치료사의 역할은 시설 거주 노인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기효능감, 참여활동수준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Ⅰ. 서 론

    우리나라는 현재 65세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6.5% 를 차지하는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접어들었으며, 향후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super-aged society) 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Statistics Korea, 2021). 이로 인해 2002년에 299개소에 불과했던 노인요양시설 이 2010년에는 2,489개소, 약 11만명의 거주자가 생겨 났고 2019년 기준 3,595개소, 약 17만명이 거주하고 있 다(Statistics Korea, 2020). 이렇듯 노인 인구의 증가 는 제도적, 경제적,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으며, 노화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연구와 이론들이 발표되었다. 미국 작업치료협회는 21세기 핵심 영역으로 성공적인 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American Occupational Therapy Association[AOTA], 2016). Engel Yeger와 Rosenblum(2017)은 의미 있는 작업으로의 참여가 성 공적인 노화를 성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였고, 이러 한 성공적 노화의 개념은 노인을 부정적인 존재에서 긍 정적인 존재로 시선을 옮기는 역할을 하였다(Kim, 2017).

    최근 Corona Virus Disease–19(COVID-19)가 노 인의 신체활동 수준, 자기효능감, 우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Kim, 2020;Kwon & Seong, 2021;Shin, Yoon, Kim, & Kim, 2020). Di Santo 등(2020)은 노인이 COVID-19로 인하여 신체활 동이 줄고 체중이 증가했으며, 참여할 수 있는 사회활동 이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노인의 정신건강 문제는 참여활동수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지와 일상생활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줄일 수 있다(Lee & Moon, 2011;Seddigh et al., 2020). 특히 Kwag, Sim, Roh와 Kim(2018)은 요양시설 거주 노인 대부분이 가족과 분 리된 삶 속에 사회적 지지가 이루어지지 않아 심리적 불 안과 우울감을 보였고, 역할상실로 인해 자기효능감도 많이 낮아졌다고 하였다.

    노인의 삶의 질과 활동과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Lee 등(2010)은 우리나라 상황에 적합한 한국형 활동 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K-ACS)를 개발하 였다. 이 평가 도구를 통해 노인들의 활동을 크게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여가활동, 사회활동으로 분류하여 파악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 노인의 삶과 활동에 대해 연구한 Lee 등 (2009)은 노인에게 사회활동이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 고 하였고, 노인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를 보고 하며 사회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itdorn, Somprasert, Kongvattananon과 Soonthornchaiya(2021)의 연구에 서는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요인으로 남은 삶에 대한 두려움 제거, 규칙적인 일상생활활동, 자존감 형성, 종교 활동 참여, 가족과 사회적 지원이라고 하였고, White, Ma와 Whitney(2014)도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이 긍정적인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기능 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다른 연구에서는 참여활동수준이 높으면 기능장애가 감소하였고, 연령이 높을수록 참여활 동수준이 낮은 양상을 나타냈다(Kim & Jung, 2020;Park & Shin, 2020). 또한 요양시설 거주 노인과 지역 사회 거주 노인의 참여활동수준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요 양시설에 거주한 노인이 정적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있어 일상생활활동, 여가활동, 사회활동 모두에서 참여활동수 준이 낮았다(Paik, 2019). 그러므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요양시설 거주 노인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들이 필요하다.

    이전 연구에서는 재가노인과 시설노인의 신체적, 정신 적 측면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있었지 만, 참여활동수준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요소를 포함한 삶의 질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Hyun, Chang, Yu, & Park, 2012;Jung & Sim, 2009; Kim, 2009; Kim, 2017).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시설거주 노인들 을 대상으로 참여활동수준을 파악하고, 우울, 자기효능 감,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과의 상관성을 확인하였 다. 또한 노인들의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노 인 작업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자

    본 연구는 수도권 요양시설에 거주한지 6개월이 경과 한 65세 이상 노인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구체 적인 선정기준은 아래와 같다.

    • 1) 요양시설에 거주한지 6개월이 경과한 65세 이상인 자

    • 2)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 Korean Version; MMSE-K) 평 가 점수 20점(경도인지장애) 이상인 자

    • 3)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동의 한 자

    2. 연구 도구

    1)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 Korean Version; MMSE-K

    본 연구의 기준의 맞는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Folstein, Folstein과 Mchugh(1975)가 개발한 도구를 Park과 Kwon(1989)이 한국 노인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 화한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Korean Version; MMSE-K)를 사용하 였다. MMSE-K는 기억력, 주의 집중 및 계산, 이해 및 판단, 지남력, 언어기능이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0점 중 24점 이상은 정상, 20~23점은 경도인지장애, 19점 이하는 인지장애로 선별한다. 도구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99이다.

    2)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Activity Card Sort; K-ACS)

    노인의 참여활동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Lee 등(2010) 이 활동분류카드를 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수정한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ACS) 회복기형 기록지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노인의 활동들에 참여수준을 측정하여 수치화 할 수 있고, 사진을 보고 구별하는 것으로 노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총 67개의 항목은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33개, 여가활동 18개 사회활동 16개로 구 성되어 있다. 측정방식은 현재 활동수준, 과거활동수준 점수를 통해 참여활동보유율을 백분율로 구하게 된다. 현재 활동수준은 ‘질병/사고 중에도 하고 있는 활동’에 1 점, ‘질병 이후 포기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활동’에 0.5점, ‘질병/사고 이후 시작한 새로운 활동’에 1점을 부여하고 점수를 계산하며, ‘포기한 활동’은 0점 처리한다. 과거활 동수준은 ‘예전에 하던 활동’에 1점을 부여하여 참여활동 보유율을 산출한다. 참여활동보유율을 구하는 수식은 아 래와 같다. 전체 항목의 내적 일치도 Cronbach’s α 는 .97이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87이다.

    참여활동보유율 =  현재활동수준 과거활동수준 × 100

    3)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Korean Version Modified Barthel Index; K-MBI)

    대상자의 일상생활수준은 Jung 등(2007)이 수정 바 델 지수 (Modified Barthel Index; MBI) 제5판(Shah et al., 1989)을 번역하고 표준화한 한국판 수정 바델 지 수(Korean Version Modified Barthel Index; K-MBI) 를 사용하였다. 총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 변처리 동작과 기동능력을 평가한다. 각 항목은 거트만 형 척도(Guttman Scale)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든 항목 을 완전 독립적으로 수행하면 총점이 100점, 모두 완전 의존이면 0점으로 한다. 전체 항목의 내적 일치도 Cronbach’s α는 .84이다. 검사자 간 신뢰도는 .94~.98 이며, 검사자 내 신뢰도는 .93~1.0이다.

    4) 한국판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 GDSSF-K)

    대상자의 우울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Yesavage 등 (1983)이 개발한 노인 우울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를 Kee(1996)가 단순하고 쉽게 한국어로 번역한 한국판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 GDSSF-K)를 사 용하였다. 한국판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는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주된 증상을 구별하여 총 15문항으로 이루어 져 있다. 2, 7, 8, 11, 12번 문항은 긍정적인 문항이 우울 한 것으로 체크되고 나머지 10개 문항은 그 반대로 체크 된다. 응답은 ‘예 또는 아니오’ 양분척도로 되어있다. 최 적 절단점(cut-off point)이 3점일 때 민감도는 66%, 특이도는 63%로 나타났다. 점수 범위는 0~15점이며, 3 점 이하는 정상, 4~9점은 경도우울, 10점 이상은 중증우 울로 설명된다. Chronbach’s α는 .88이며, 검사 재검사 신뢰도는 .93이다.

    5)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New General Self-Efficacy Scale; NGSE)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기 위해 Chen, Gully와 Eden(2001)이 개발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New General Self-Efficacy Scale; NGSE)를 Park(2020) 의 연구에서 번역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은 다양한 상황의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필요한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 라는 믿음, 그리고 행동능력을 의미한다. 자기 효능감 척도는 8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커트형 척 도로 ‘매우 그렇다’ 5점, ‘약간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 ‘약간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측정된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다. Chronbach’s α는 .86이며, 검사 재검사간 신뢰도는 .67이다.

    6) 노인 삶의 질 척도(Geriatric Quality of Life scale; GQOL)

    노인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Lee 등(2003)이 기존의 WHOQOL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우리나라 문화 와 노인의 특성을 반영하고 표준화한 노인 삶의 질 척도 (Geriatric Quality of Life Scale; GQOL)를 사용하였 다. 이 도구는 심리적 건강, 독립수준, 사회관계, 종교 및 환경, 신체 기능을 측정하는 23개의 문항과 전반적인 건 강과 삶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항목 1개씩을 포함하여 총 25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은 리커트형 척도 로 ‘만족하지 않는다’ 1점, ‘보통이다’ 2점, ‘만족 한다’ 3점, ‘아주 만족 한다’ 4점으로 측정하며, 점수가 높을수 록 삶의 질이 높다. 총 점수는 25~100점이다. Cronbach’s α는 .91이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82이다.

    3. 연구 절차

    본 연구는 자료 수집을 위해 수도권 10개 요양시설에 문의하여 3개의 요양시설에서 동의 및 승인을 받아 총 200부의 자료를 배부하였다. 연구 기간은 2021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자가 보고식 설문과 평가를 실 시하였다. 배부된 총 200부의 자료 중 110부가 회수되 었으며,이중 답변이 불충분한 32부를 제외한 78부의 자 료를 최종자료로 분석하였다. 대상자는 연구 참여에 대 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연구 참여 동의서에 자발적으로 서명한 뒤 연구에 참여하였다.

    4. 분석 방법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version 22.0을 사용하 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 기 위해 기술통계 및 빈도분석으로 분석하였고, 노인들 의 참여활동수준, 우울,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의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SD)를 분석하였 다. 피어슨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참여활동수준과 우울, 자기효능감, 삶의 질과의 상관성을 알아보았으며,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참여활동수준, 우울, 자기효 능감, 일상생활수행능력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 인하기 위해 인구학적 특성(성별, 나이, 학력 수준, 거주 기간, 종교, 배우자)과 활동 요인(여가활동, 사회활동, 수 단적 일상생활활동, 전체 참여 활동수준, 일상생활활동 수준), 그리고 정신적 요인(우울, 자기효능감)을 집단화 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형2는 인구학 적 특성과 활동요인을 분석하였으며, 모형3은 인구학적 특성과 활동요인, 정신적 요인을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 대상자는 총 78명으로 남자가 28명(35.9%), 여자가 50명(64.1%)으로 여자가 많았으며, 평균 나이 는 77.54 ± 7.975세였다. 거주기간은 1년 이상이 26명 (33.3%)으로 가장 많았고, 종교는 무교가 34명 (43.6%)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는 60명(76.9%)이 없다고 응답하였다(Table 1).

    2. 노인의 참여활동 보유율

    연구 대상자의 전체 참여활동보유수준은 과거수준에 비해 현재 27.8 ± 13.6%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단적 일 상생활활동수준은 26.9 ± 15.2%, 여가활동수준은 36.5 ± 15.2%, 사회활동수준은 21.0 ± 16.4%로 사회 활동수준이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Table 2).

    3. 노인의 우울,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능력 및 삶의 질

    노인의 심리사회적 및 일상생활수행능력 평가 결과, 우울 수준은 8 ± 4.04점, 자기효능감은 18 ± 8.43점, 일상생활수행능력은 76.5 ± 21.03점, 삶의 질은 51.1 ± 11.76점으로 나타났다(Table 3).

    4. 참여활동수준과 우울, 자기효능감 및 삶의 질과의 상관성

    전체 참여활동수준과 상관성이 높은 요인은 수단적 일 상생활활동수준(r = .937, p < .01), 사회활동수준(r = .858, p < .01), 자기효능감(r = .382, p < .01)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관련이 깊은 요인으로는 삶의 질(r = .762, p < .01)과 자기효능감(r = -.673, p < .01), 여 가활동(r = -.248, p < .05)순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 의하였다. 자기효능감과 관련이 깊은 요인은 우울(r = -.673, p < .01)과 삶의 질(r = -.662, p < .01)로 나 타났다. 삶의 질과 상관성이 높은 요인으로는 우울(r = -762, p < .01)이었으며, 전체 참여활동수준(r = .224, p < .05)과는 낮은 상관성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 하였다(Table 4).

    5. 인구학적 특성과 삶의 질과의 상관성

    삶의 질과 관련 있는 인구학적 특성은 일상생활수행능 력(r = .411, p < .01), 종교(r = .302, p < .01)로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그 외의 요소에서는 관 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6. 노인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인구학적 특성과 활동 요인, 정신적 요인을 집단화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노인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인구학적 특성을 제외한 활동 요인, 정신적 요인에서 분산분석 모 형검정에서도 F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 다. 모형2는 22%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일상생활수행능 력(β = .482, p < .001), 나이(β = .247, p < .05)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모형3에서는 모형2 보다 높은 59%의 설명력을 보이고 있으며, 우울(β = -.514, p < .001), 자기효능감(β = .266, p < .05)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able 6).

    Ⅳ. 고 찰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의 참여활동 수준을 파악하고, 노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참여활동보유율은 Lee 등(2010)이 개발한 K-ACS 로 측정하였으며, 전체 참여활동수준,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수준, 사회활동수준, 여가활동수준을 백분율로 산출 하였다. 이는 과거 활동에 비해 현재 활동에 얼마나 참여 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노인의 참여활동수준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K-ACS는 우 리나라 노인들의 활동을 67개로 구분하고 있으나, 외국 의 경우 각 나라마다 ACS 평가도구의 노인 활동이 영국 91개, 미국 89개, 호주 82개, 스페인 79개, 일본 72개, 홍콩은 65개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홍콩을 제외한 다른 나라 노인의 활동 수보다 우리나라 노인이 상대적으로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적었다(Alegre Muelas et al., 2019;Chan, Chung, & Packer, 2006;Doney & Packer, 2008;Foley, Nicholas, Baum, & Connor, 2019;Laver Fawcett & Mallinson, 2013;Lee et al., 2010;Uemura et al., 2019).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참여활동수준을 분석한 결과 전 체 참여활동수준 27.8%,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수준 26.9%, 여가활동수준 36.5%, 사회활동수준은 21.0%로 나타났 다. 대부분의 요양시설거주 노인들은 수단적 일상생활활 동으로 ‘병원 진료받기, 미용실/이발소 이용하기, 쓰레기 버리기, 약 먹기, 이불 정리하기’를 가장 많이 하였으며, 여가활동으로는 ‘텔레비전 시청하기, 휴식 취하기, 앉아 서 사색하기’ 사회활동은 ‘담소 나누기와 전화 통화하기’ 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요 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참여활동수준이 재가 노인들보다 낮다는 선행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Paik, 2019;Park, Jeon, Lee, & Kim, 2014).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우울수준을 살펴본 결과 본 연 구 대상자들의 우울수준은 평균 8점으로 나타났으며, 이 는 경도 우울을 의미한다. 동일한 평가도구를 사용한 Park, Lee, Bae, Kang과 Song(2007)의 연구에서도 요 양시설 거주 노인의 우울수준을 조사한 결과 경도 우울 정도에 해당되는 6.57로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Kim(2011)의 연구에 따르면 재가 노인은 상대 적으로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사회적으로 지원받기가 용이하나 요양 시설에 거주한 노인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음에 따라 신체 기능이 떨어지고, 경제적 인 어려움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결과 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같은 심리사회적 문제가 재가 노인들보다 요양시설에 거주한 노인들에게 더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Marsa, Younesi, Barekati, Ramshini, & Ghyasi, 2020).

    요양시설노인의 자기효능감을 분석한 결과 평균 18점 으로 대부분의 노인들이 낮은 자기효능감을 보였다. Kim(2018)은 요양시설에 거주한 노인을 대상으로 자기 효능감을 측정한 결과 보통 수준이라고 하였으며, Cybulski, Cybulski, Kulak와 Cwalina(2017)는 60세 이상 300명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을 분석한 결과 나이 가 많을수록 자기효능감이 저하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결과와 차이를 보였지만 본 연구가 코 로나 팬데믹 시기에 노인들의 우울수준이 심해지고(Di Santo et al., 2020),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지 못하는 사 회적인 제약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참여활동수준과 우울, 자기효능감 및 삶의 질과의 상 관성을 분석한 결과 전체 참여활동수준에서 수단적 일상 생활활동이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고, 우울은 여가활 동수준에서만 낮은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 삶의 질과는 우울(r = -.762), 자기효능감(r = .662), 전체 참여활 동수준(r = .224)순으로 상관성이 나타났으며 통계적으 로 유의하였다(p < .05). Marufkhani, Mohammadi, Mirzadeh, Allen과 Motalebi(2021)은 노인의 여가활 동이 건강과 웰빙에 관련이 있고, 참여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Gao 등(2018) 은 다양한 사회활동에 많이 참여할수록 기능적으로 약화 되는 것을 감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을 이 끌어 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노인의 우울과 자기효능감, 참여활동수준이 삶의 질과의 상관성이 있다 는 선행 연구의 결과와 유사하였다(Lim, Shin, & Cho, 2018;Shin & Park, 2017;White et al., 2014).

    인구학적 특성과 삶의 질의 상관성을 알아본 결과 종 교(r = .302, p < .01)에서 낮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종교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종교 활동이 노 인의 우울감을 낮추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시켜 심리적 으로 안정감을 경험하게 한다(Sedaghat Ghotbabadi & Haji Alizadeh, 2017). 이러한 종교 활동은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삶의 질과 관 련이 있다(Kim, 2011). 이러한 결과는 사회활동의 한 부분으로 다양한 종교적 프로그램이 요양시설에서도 개 설되어 거주 노인들에게 종교 활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하 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한 방법으로 활용되기를 기대 된다.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전체적인 삶의 질에 미치는 요 인을 분석한 결과, 인구학적 특성과 참여활동수준을 포 함한 모형 2에서는 일상생활수행능력과 나이가 삶의 질 에 영향을 미쳤으며 22%의 설명력을 보였다. Choi(2019) 는 요양시설 거주 노인에게 일상생활활동과 수단적 일상 생활활동에 대해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때 기분 이 좋아지고 자기효능감이 증가하며 심리적 건강이 개선 된다고 보고하였고, 모형 2에 정신적 요인을 추가한 모형 3에서는 우울과 자기효능감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쳤으 며 59%의 설명력을 보였다. Jung(2013)은 삶의 질이 높은 노인들은 자아효능감이 높았고 사회참여활동도 적 극적으로 한다고 하였으며, Lee, Kim과 Kim(2015)의 연구에서도 노인의 우울은 삶의 질과 역 상관관계를 보 였으며,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경험할 때 만족감, 성취감, 정서적인 행복을 느꼈다는 Toledano Gonzaiez, Labajos Manzanares와 Romero Ayuso(2018)의 연구와 같이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작업치료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활동에 참여 하는 것이 노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연구가 진행되어 코로나 이전 의 삶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둘째, 참여활동수준을 평가한 K-ACS는 활동의 양적인 측면 만을 평가하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의 노인들의 삶과 활 동의 질을 추가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셋째, 표본의 수가 적어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특성과 참여활 동수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였으므로 추후 연구에서 는 충분한 표본을 대상으로 요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참 여활동수준을 분석하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참여활동수준과 우울, 자기효능감, 삶의 질과의 상관성을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존 연구에 서는 재가 노인들을 위주로 평가가 진행되었고 요양시설 거주 노인에게 K-ACS를 적용한 연구는 부족했기에 기 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노인인구의 증가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Kim, 2019),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Park & Lee, 2018). 그러므로 작업치료사는 요양시설 거주 노 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인들의 특성에 적합하 고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요양시설 거주 노인 들의 참여의 폭을 확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으로 기대된다.

    Ⅴ. 결 론

    최근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하여 발생 하는 사회적 문제와 더불어 요양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요양시설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참여활동수준을 측정하고, 우울,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과의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 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본 연구 결과, 요양시설 거주노인의 전체 참여활동수 준은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수준과 사회활동에서 높은 상 관성을 보였고, 삶의 질을 포함한 정신적 요인도 관련성 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우 울과 자기효능감의 개선이 필요하며 참여활동수준에 영 향을 미치는 일상생활수행능력 또한 노인의 삶의 질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작 업치료사는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 시설 내에 다양한 활 동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노인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 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이러한 작업치료 사의 역할은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우울과 자기효능감, 활동참여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삶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요양시설 거주 노인의 참여활동수준과 관련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므로 광범 위한 지역과 다수의 노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노인의 삶의 질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정부 차원에서의 다양한 정책들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Figure

    Table

    Demographics (N = 78)

    Retained Levels of Activity Participation (%) (N = 78)

    Mean Scores of GDSSF-K, NGSE, K-MBI, GQOL (N = 78)

    Correlations Among K-ACS, GDSSF-K, NGSE and GQOL

    Correlations Between GQOL and General Characteristics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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